반찬 사겠다고 굳이 반찬가게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것 저것 장보러 가서 포장되어있는 반찬 하나 골라보는 건 어찌나 쉬운지... 간혹 보쌈 먹으러 가면 사실 고기보다 보쌈무채를 더 좋아한다. 이마트갔다가 피코크에서 나온 보쌈무채가 있길래 사봤다. 편육도 같이 사서 편육이랑 같이 먹었는데.... 오오오오오오 +_+ 편육도 성공이지만 보쌈무채는 더 성공적이다. 아쉬운 점은.... 양이 적다....ㅠㅠ 딱 1회 먹을정도다.... 하지만!! 맛만 있으면 뭐... 재구매의사 200% 아마 피코크 보쌈무채 보이면 매번 사서 쟁여둘 것 같다. 이미 재구매해서 킵 해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