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 투바~~ 제일 낯을 많이 가리는 투바. 오랜만에 탈피 바로 전 시기를 캐치! 탈피 전후를 비교해본다! 옆얼굴은 다람쥐 같은 펫테일게코. 너무 소심해서 투바 꺼낼 때마다 눈치가 보인다.ㅠㅠ 탈피 때 살펴보면 습식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보낸 후 건식에서 탈피하기 좋을 때까지 좀 기다리는 것 같다. 물론 습식에서 바로 탈피를 진행할 때도 있었다. 탈피 시기가 오니.. 불투명도가 확 올라갔다. 코도 다 뜬 것이 곧 탈피할 것 같다. 탈피 후. 예~쁜 갈색 줄무늬로 돌아왔다~ 1년이 지났는데 우리 언제 친해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