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오픈했다는 신림점. 평일 오후 시간이 생겨 방문해봤다. 주차는 주차권을 사야한다. 3시간에 1,000원. 그 이후엔 엄청 비쌌던 것 같은데 우린 3시간까진 안있으니까~~ 오오오오오 일단 카운터 지나면 바로 세족실이 나온다. 그리고 탈의실과 옷 걸어두는 곳을 지나면 볼더링 공간이 나온다. 면적이 커서인지 공간을 엄청 넓게 썼다. 사람이 많아져도 다른 지점에 비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유명한 샹들리에도 가운데 매달려있고... 다른 지점과 다르게 난이도를 숫자로 표시해두었다. 10단위씩 올라가는데 100번대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100번대가 제일 쉬운 것 같고 1000번 넘는 문제도 수두룩~ 창가쪽으로 스트레칭 존과 음료 두는 공간이 있는데.. 햇살이 너무 멋있게 들어와서 정말 그림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