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

[양양 카페 추천] 바다뷰 제빵소

자랑이다 2022. 9. 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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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서핑을 해보고!

진짜 맛있었던 막국수를 먹고

커피 한 잔 하려고 근처에 있는 곳을 찾아 왔는데...

진짜 너무너무 잘 찾아왔다.

 

날씨 좋고..

포토 스팟까지 있어

인테리어에 꽤나 신경쓴 모습이 보이는 까페.

앞으로 양양 가면 괜히 다른 카페 찾지 않아도 될 것같다.

규모도 커서 원하는 분위기 찾아 앉으면 된다.

 

우린 몇층인지 모르겠으나

최소 3층 이상의 테라스에 앉아 바람을 맞는다.

토요일 해지기 전쯤이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다.

 

우리 앉았던 자리에서

커피 한 잔을 모델로 세웠다.

 

 

우리 있던 층의 아래층.

2층쯤이려나...

자잘한 높이 차이가 있어 정확히는 모르겠다.

여기 이상한 선장과 해적같은 조각들이 자연스럽게 있고.

얼룩말은 살짝 많이 생뚱맞게 앉아있다.

실내공간은 거의 안찍었는데

실내공간도 여기저기 있다.

 

 

 

 

제일 맘에 들었던 스팟.

글씨 달려있는게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여기 바로 앞에 테이블 갖다두고 카페를 이용중인 손님들이 있어서.

손님들 안나오게 하느라 살짝 사이드에서 찍었으나.

충분히 이쁘게 나오게 꾸며져있다.

 

 

펭귄도 있고

그네 의자도 있고

 

 

 

 

커피 볶는 공간이 따로 있었다.

여긴 아무나 들어가는 공간은 아닌 것 같다.

 

 

 

사실 굳이 카페를 찍어서 글을 쓸 생각은 없었는데

여기 진짜 너무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커피 다 마시고 나오는 길에 마구마구 찍었다.

 

카페 이름이 제빵소여서인지

일반적인 빵집의 빵보다 상당히 먹음직스러워보였다.

우리 갔을땐 빵이 얼마 안남아있기도 했고,

저녁 먹자마자 바로 갔기에

빵은 패스.

 

담엔 빵 하나정도는 같이 먹어보리라~!

 

주차는 건물 앞뒤로도 주차장이 있고.

바다 보이는 바로 앞에 해산물시장같은게 있어서

그곳 주차장을 이용했다.

해산물 시장 앞에 있던 넓직한 주차장은 무료주차장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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