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2

[비비고] 김치치즈주먹밥 리뷰

재택 중 간편 끼니 해결을 위해 쟁여둔 냉동밥 중 하나인 비비고 김치치즈주먹밥. 처음 먹었을 때 오오오 +_+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바로 들 정도였다. 처음 먹을 때는 봉지 채로 전자레인지에 돌렸고.. 이 때는 성공 ! 두 번째는 봉지보다 그릇에 돌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옮겨서 돌렸더니 실패..ㅠ 실패라는 건 중간에 있는 치즈가 제대로 안 데워져서 덩어리째 돌아다니는 상태를 말한다. 조리법에 봉지의 끝부분 일부 개봉 후 돌리란 이유가 있었을 텐데.. 내가 잘못 돌린 거지...ㅜㅜ 세 번째. 오늘은 그릇에 담고 뚜껑처럼 다른 그릇을 엎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오오오 성공! 밥도 고슬고슬하니 씹는 맛 괜찮고. 내가 좋아하는 치즈는 쭈~욱 잘 늘어나고 적당히 배 채우기 좋다. 하나가 양이 좀 적어서 이것..

[한우물] 통새우 볶음밥 리뷰

재택을 시작하고... 초반엔 열심히 밥을 만들어 먹었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평소 요리 안하던 사람이 만들어 먹으려니까 점점 귀찮아진다. 맛은 맛대로 없고.. ㅜㅜ 그러다보니 과자로 배채우다가.. 밥 만들기는 싫고 먹을건 없고 해서 낮잠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러다 건강 망치지 싶어서. 어떻게든 손 안가고 배채울 수 있는 냉동 식품을 찾아본다. 과자보단 낫겠지... 전에 피코크 새우볶음밥이랑 낚지볶음밥 잘 먹었어서 운전연습하러 코스트코 가본 김에 냉동 밥 종류를 골랐다. 그 중 하나인 통새우볶음밥. 하나 300g인데, 요즘 적당히 배채우는 정도만 먹는걸 선호하는 나에게는 조금 많은 양이다. 반씩 나눠먹기로 한다. 그래서 오늘은 저번에 남긴 반을 먹기로 한다. 원래 낙지볶음밥 먹고싶었는데.. 이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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