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4

[조인폴리아] 식물구매일기

2023. 11. 13. 날이 추워져도 11월엔 11월의 식물이 있다. 더 추워지면 식물 옮기다가 냉해올 수 있어 올 겨울 마지막 식쇼핑으로 정했다. 물론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먼저 희귀식물존. 무늬마란타가 중 사이즈는 10,000원 무늬 마란타 소 사이즈는 5,000원 알로카시아 핑크드래곤. 3,000원 줄기가 핑크빛이어서 핑크드래곤이라는 이름이 붙었나보다. 식물 구경하며 인터넷 찾아본 바로는 그랬다. 정확하진 않다. 안스리움 와로로쿠에아넘. 400,000원. 벌써부터 눈독들이고 있지만 아직 우리가 키울 가격은 아니어서 쳐다만 보고 있는 아주아주 멋진 식물. 안스리움 클라리네바움. 80,000원 안스리움 그락실. 5,000원 안스리움 비타리폴리움. 25,000원. 이거 언젠가는 꼭 사리라..

green story 2022.11.15

[에르베플라워&펠리체가든] 식물구매일기 - 초콜릿트리, 잭클린, 버킨, 아스파라거스 나누스, 밀크컨페티

오랜만의 남사. 오늘 들리고 당분간 화훼 자제하기로 했다. 조그만 집에 식물을 무한정 늘릴수는 없기에... 과연... 하아... 근데 왜 이렇게 이쁜 애들이 많은것이냐.... 먼저 들린 에르베플라워아울렛 제일 우측엔 다육이들.. 그리고 화분들. 화분은 여기서 사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화분들은 여기 다 모여있었다~~ 박쥐란을 보고... 다시 한 번 시도해봐야하나 싶었으나.. 집에 있는 잎 다 떨어진 박쥐란이 살아나주길 기대하며 기다려보기로 했다..ㅠㅠ 화분에 예쁘게 담아둔 코너도 있었고.. 오르비폴리아 상태도 좋았다~ 가지치기 해 둔 올리브나무. 그리고 알부카 스피랄리스라고도 불린다는 케이프스타. 식물에 대한 설명을 큼지막하게 써둬서 좋다 정말 조화같은 색상인 포인세티아 그리고 우리집에서 영 적응 못하고 ..

green story 2022.10.19

[조인폴리아] 식물 구매 일기 - 로터바키아나, 필로덴드론s

조인폴리아에서 구입한 식물들. 식물 구매 일기를 써본다. 처음 식물을 키우기 시작했을 때쯤 갔을 땐 살게 없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가니 왜이렇게 구매하고 싶은 식물들이 많은지.. 자제하고 자제해서 4개 식물들 구입했다. 1. 알로카시아 로터바키아나 [ Alocasia Lauterbachiana ] 오오오오오 쪼삣한 잎이 멋있어서 눈여겨보던... 제일 큰 잎 한장이 1.8L 페트병보다 크다. 화분은 잎 크기에 비하면 엄청 작은 사이즈였고. 플라스틱분 통째로 들어가는 토분을 하나 사와서 넣어두었다. 당분간은 분갈이 안하고 이대로 유지. 요 사이즈의 로터바키아나가 5,000원!! 계산하시는 분이 오늘 5천원에 내놓은거라며 정말 싸게 사는거라고 잘 사신거라며 계산해주셨다. 2. 필로덴드론 루피넘 [ Philo..

green story 2022.09.29

[분촉]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분촉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 Alocasia Frydek ) 처음 델고왔을 때 정말 아담했었다. 2촉에 잎은 몇장 안됐었다. 5개월이 지난 현재. 3촉에 새싹까지 나오고 있다. 2022. 09. 24. 아래를 살펴보니 뿌리가 터져나오려고 한다. 저 쪼마난 화분에서 해방시켜주자. 흙을 탈탈탈탈 턴다. 3개 촉. 그리고 새싹이 나오고 있는 구근 1개, 그냥 구근 1개 득! 새싹 구근의 뿌리도 튼실하다. 적당한 화분에 소중하게 하나씩 심어준다. 소,중,대 3개 화분과 새싹분 총 4개가 생겼다. 새싹분은 습도 유지를 위해 컵뚜껑으로 관리해주기로 한다. 그리고 하나 나온 구근을 지피펠렛에 심어보기로 한다. 물에 지피펠렛을 담아 잠시 기다린 후. 부풀어 오른 지피펠렛 위에 구근을 심어 간이 온실통에 보관해본다. 처음 시..

green story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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