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 3

[청정원] 언양식 바싹불고기 **강력 추천**

평소에는 사람 없는 시간에 가는데 언젠가 사람들 바글바글한 시간에 이마트를 간 적이 있다. 냉동식품들 있는 곳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게 뭐가 있나 찾아보는데 행사 진행하시는 분이 우리가 고를까 말까 하는 제품 사면 서비스로 언양식 바싹불고기를 주겠다며 영업을 하셨다. 결과적으로 그 분 영업 성공하셨다. 정말 맘에 들어서 그 뒤로 몇번씩 사 먹고, 냉동고에 쟁여놓고, 어무이 아부지도 간단하게 해 드시라고 사다 드렸다. 일단 전 한판 사이즈다 우리 집 프라이팬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 다행이다. 프라이팬이라고는 하나밖에 없는데....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우리처럼 어떻게든 간단하게 해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선택이었다. 버섯 보이게 후라이팬 위에 올려서 3분 뒤집어서 휘적휘적하며 3..

[맥주안주추천] :노브랜드: 채끝 스테이크 육포 & :머거본: 롱스틱 직화 육포 & 리얼육포

가끔 코스트코 가면 '궁'이라는 육포를 사둔다. 가끔 가다 맥주 한잔에 안주로... 그러다 보니 육포 종류에 눈이 간다. 이번엔 이마트다! 노브랜드에서 나온 "채끝 스테이크 육포" 라는게 있었고 그 옆에 머거본에서 나온 "롱스틱 직화 육포" 라는게 있어서 두 개가 가격이 비슷하길래 둘 다 구입! 그리고 전통 재래방식으로 건조했다는 "리얼육포" 한 번에 다 못 먹으니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일단 잘라둔다. 일단 두 개만 뜯기로 한다. 리얼육포는 나중에 잘라서 먹어봤다. 롱스틱 직화육포는 자르지 않아도 끊어먹기 좋게 생겼다. 하지만 보관하기 편하게 싹.둑. 집에 와서 맥주 한 캔 따고 하나씩 집어먹기 좋게 잘라서 두 개 같이 비교해가며 먹어보기로 했다. 직화육포는 사진에는 한 봉지만 찍었으나 두 봉지 세..

[코스트코] 궁 육포 구매 후기

나의 베스트 맥주 안주. 사실 육포는 직접 만들어 먹는게 최고다. 성공했을 경우.... 가끔 코스트코 가서 부채살이었나... 고기를 사서 직접 양념하고 말렸을 때, 성공하면 그게 미친듯이 맛있다. 기억에 세번인가 네번정도 직접 만들어서 식품건조기로 말려 먹었었다. 하지만 엄청나게 번거로울 뿐더러. 맛있게 만들어진 육포는 그렇게 헤플수가 없다. 진짜 맥주 없이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맥주있으면 더더욱 금상첨화! 한두번이야 만들겠지만 매번 만드는게 어려워 사먹게 된 육포. 내 입을 거쳐간 육포는 편의점 육포를 포함해 10개 내외정도 될 것이다. 그 중 베스트. 코스트코에서 산 '궁' 이라는 한자가 붙은 육포다. 궁 육포가.. 골든올리브육포가 있고, 그냥 기본맛이 있는 것 같다. 기본맛을 추천한다. 맛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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