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3

[크레스티드게코] 2022년 신년 성장 기록(feat.대두)

2022년 새해가 밝았다. 2021년 2월 4일 태어나고 5월에 우리집으로 온 테사의 무게를 기록해본다. > 스타벅스 푸딩컵을 엎어서 입구를 만들어줬더니 푸딩컵을 은신처로 엄청 잘 이용했던 우리 테사. 1월 14일. 드르륵 드르륵 안들리던 소리가 들린다. 머리가 커지더니... 어찌어찌 머리까지 들이 밀었는데 나오는데 걸렸나보다. 라고에 비해 입이 짧은 테사도 밥을 거르진 않아서인지 라고만큼 빨리 성장하진 않아도 꾸준히 성장했던가보다. 푸딩 은신처에 머리 낀 테사를 기록으로 남겨본다. 집에 스킨답서스를 넣어줬더니 스킨답서스가 테사 라고 무게를 받쳐주지는 못하지만 잠시 손 짚을 수 있는 지지대는 되어주나보다. 줄기 잡은 테사 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살자~

[크레스티드게코] 은신처 추천 ( feat. 스타벅스, 주방 )

처음 키우는 파충류였기에... 많은 은신처들을 시도해봤다. 그 중에 현재.. 20g을 바라보는 사이즈로 성장했음에도 여전히 잘 이용하고 있는 은신처가 있다. 바로 바로 0. 스타벅스 푸딩컵 !! 누군가 선물받은 스타벅스 쿠폰이 있어서 스타벅스에서 푸딩을 샀었더랬다.. 그리고 푸딩컵이 쓸만해서 씻어놓고 있었는데.. 애들 은신처로 이용해볼까 싶어서 구멍을 뚫어줬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엄청 잘 들어간다. 계란판을 줬을때도 계란판을 잘 이용하다가 푸딩컵으로 잘 들어가기 시작하더니 푸딩컵 이용빈도가 훨씬 높아졌었다. 손 하나 바람쐬라고 내놓고 자고있는 테사. 태어난 지 5개월 정도일 때. 몸무게 7g 정도일 때 쯤 만들어줬나보다. 이때 계란판도 같이 줬던 것 같은데.. 둘 다 이용하다가 나중엔 여길 더..

[커피] 곰곰 콜롬비아 블렌드 & 스타벅스 BREAKFAST BLEND 리뷰

또 재택이 원인이다. 굳이 아메리카노를 먹겠다고 사러 나가질 않으니.. 커피 생각이 툭! 하고 튀어나온다. 집에서 커피 직접 내려먹지 않은지 꽤 오래되어서. 드리퍼 세트를 당근에서 나눔 할지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집에서 직접 내려 먹겠다고, 동생에게 콩이나 주문해 달라고 했다. 드리퍼 세트가 아직 남아 있어서 다행이다. 하나는 쿠팡에서 주문한 곰곰 콜롬비아 블렌드. 또 하나는 맛이 괜찮아서 한창 커피 내려마실 때 사 먹던 스타벅스 breakfast blend. 그리고 또 하나 있는 건.. 내 취향은 아니고, 동생이 냄새 좋다고 산 쟈뎅 헤이즐넛. 내가 내려 마시질 않으니 쟈뎅은 거의 남아있고. 콜롬비아 블렌드와 스벅 것만 확확 달아난다. 콜롬비아가 스벅보다 더 진한 것 같다. 곰곰 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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