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 4

[이천그릇세상] 로자리안 토분 :: 강력 추천 ::

화훼단지나 가든마켓에 가서 토분을 둘러보다 보면 빠지지 않고 꼭 포함되어 있는 이름이 있다. 로자리안 Rosarian 하지만 보다 저렴한 토분도 있다 보니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언젠간 꼭 구매하리라 마음만 먹고 있었다. 요즘 계속 방구석에만 처박혀 주말을 보내서 활동을 좀 하기로 결정. 두고두고 맘속으로만 픽! 해두고 있던 이천그릇세상에 가기로 한다. 두둥. 인터넷에서 보던 장면 그대로. 도자기 마을로 조성되어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오늘은 행사가 따로 없는지 한산하다. 밖에는 대형 화분이 놓여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00 ~ 오후 6:00 입구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건 그릇들이다. 여기서 우린 왼쪽으로 살짝 방향을 튼다. 어후... 여기까진 티스토리에 올릴 사진을 열심히 찍기로 마음먹었었다. ..

green story 2023.03.05

[분갈이] 아스파라거스 메이리

아스파라거스 메이리 [ Asparagus meyerii Hort ] 처음 여우꼬리라는 이름으로 먼저 알게되었던 식물. 아스파라거스 메이리. 진짜 화훼가서 잘 큰 메이리보면 너무너무 예쁘다. 그리고 간혹 진짜 여우꼬리처럼 너무 예쁘게 자라는 애들이 있다. 2022.04.24 더그린에서 프라이덱과 같이 구입. 가든에서 데려올때는 굉장히 촘촘했는데 햇빛이 많이 드는 곳에 두는데도 상당히 웃자라는 모양새다. 제일 최근 나온 줄기가 무늬 생긴것마냥 잎 끝이 죄다 하얗다. 물을 줘도 흡수가 안되서 건조로 색이 변한듯 싶다. 분이 작은것같아 분갈이 시도 2022.09.25. 물주머니라 불리는것과 함께 뿌리가 엄청나다. 일단 기존 분보다는 큰 화분에 심어주고. 추이를 지켜보기로 한다.

green story 2022.09.28

[분갈이] 칼라데아 퓨전화이트 분촉 & 분갈이

칼라데아 퓨전화이트. [ Calathea fusion white ] 동생이 키우고 싶어했으나 비싸서 참다가 살짝 식물 키우기에 자신감도 생기고.. 볼 때 마다 예뻐서 결국 데려왔다. 수채화로 그려둔 듯한 잎 무늬가 정말 매력적이다. 2022.08.20 남사화훼단지에서 16,000원. 2022.09 한달여만에 이만큼 커졌다. 화분 아래로 뿌리가 보이기 시작해서. 쪼그만 촉 하나만 분리하고 나머지 살짝 큰 화분으로 옮겨주기로 결정. 탈.탈.탈.탈 흙을 턴다. 그리고 3잎짜리 작은 촉만 살살 분리해본다. 그리고 소듕히 심어준다 +_+ 이미 큰 화분에서는 새 잎이 올라오고 있었고. 분갈이 후 새 잎이 계속 잘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분촉할 때는 몰랐는데 작은 촉도 떨어져나왔어도 흙에 잘 적응했는지 새 잎이 바로..

green story 2022.09.28

[분촉]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분촉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 Alocasia Frydek ) 처음 델고왔을 때 정말 아담했었다. 2촉에 잎은 몇장 안됐었다. 5개월이 지난 현재. 3촉에 새싹까지 나오고 있다. 2022. 09. 24. 아래를 살펴보니 뿌리가 터져나오려고 한다. 저 쪼마난 화분에서 해방시켜주자. 흙을 탈탈탈탈 턴다. 3개 촉. 그리고 새싹이 나오고 있는 구근 1개, 그냥 구근 1개 득! 새싹 구근의 뿌리도 튼실하다. 적당한 화분에 소중하게 하나씩 심어준다. 소,중,대 3개 화분과 새싹분 총 4개가 생겼다. 새싹분은 습도 유지를 위해 컵뚜껑으로 관리해주기로 한다. 그리고 하나 나온 구근을 지피펠렛에 심어보기로 한다. 물에 지피펠렛을 담아 잠시 기다린 후. 부풀어 오른 지피펠렛 위에 구근을 심어 간이 온실통에 보관해본다. 처음 시..

green story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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