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3

[맥주안주추천] :노브랜드: 채끝 스테이크 육포 & :머거본: 롱스틱 직화 육포 & 리얼육포

가끔 코스트코 가면 '궁'이라는 육포를 사둔다. 가끔 가다 맥주 한잔에 안주로... 그러다 보니 육포 종류에 눈이 간다. 이번엔 이마트다! 노브랜드에서 나온 "채끝 스테이크 육포" 라는게 있었고 그 옆에 머거본에서 나온 "롱스틱 직화 육포" 라는게 있어서 두 개가 가격이 비슷하길래 둘 다 구입! 그리고 전통 재래방식으로 건조했다는 "리얼육포" 한 번에 다 못 먹으니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일단 잘라둔다. 일단 두 개만 뜯기로 한다. 리얼육포는 나중에 잘라서 먹어봤다. 롱스틱 직화육포는 자르지 않아도 끊어먹기 좋게 생겼다. 하지만 보관하기 편하게 싹.둑. 집에 와서 맥주 한 캔 따고 하나씩 집어먹기 좋게 잘라서 두 개 같이 비교해가며 먹어보기로 했다. 직화육포는 사진에는 한 봉지만 찍었으나 두 봉지 세..

[노브랜드] 나시고렝 구매 후기

요즘 냉동밥들 참 잘 나온다. 진짜 골라먹고 싶게 다양하게 사두고 싶지만, 우리집 냉동고의 용량에는 한계가 있고, 보통 냉동밥은 6-7개 묶음이다보니 집에 현재 있는 건 새우볶음밥과 낙지볶음밥. 낙지볶음밥은 맛은 있는데 매워서 빨리 못먹어치우고 있다. 그래서 소량으로 파는거 보이면 가끔 사먹기로 한다. 이번에 눈에 띈 건 나시고렝. 동생이랑 쌀국수집 가면 한명은 쌀국수, 한명은 밥 종류 시켜서 나눠먹곤 하는데 요즘 코로나시국에 외식조차 자주 하지 않으니.. 피코크 베트남 쌀국수가 있길래 나시고렝도 사서 같이 먹어보자며 샀다. 라면보다 간편한 냉동밥~! 4-5분 볶으면 끝~!! 같이 사온 베트남 쌀국수랑 두개를 만들어도 시간 얼마 안걸렸다. 동생이랑 반반씩. 1인분이 아래 사진의 두배 양으로 생각하면 된다..

[PEACOCK] 베트남 쌀국수 구매 후기

이놈의 코로나. 밖에서 뭐 사 먹는 것도 꺼려지는 시기. 장을 안볼수는 없으니 장 보러 갔다가 쌀국수가 있길래 골라봤다. 피코크에서 나온 베트남 쌀국수. 피코크 냉동밥은 한때 맛있게 먹었었으니 이 제품도 기대를 가져본다. 1인분에 쌀국수면 1, 쌀국수소스 1, 숙주혼합건더기 1, 고수 향미유 1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아무 생각없이 물 올리고 적당히 끓이다가 조리방법 찾아봤더니, 물과 쌀국수 소스, 숙주혼합건더기를 넣고 끓이라 되어있다. 시작할 때 같이 넣자!! 나는 동생이랑 나시고랭 냉동밥도 하나 같이 만들어서 반씩 나눠서 먹었다. 양은 위 사진의 두배로 생각하면 된다. 숙주 건더기가 조금 더 있으나, 모자란 느낌은 어쩔 수 없다. 집에 숙주가 있다면 추가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집에 차돌박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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