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2

[코스트코] 더낙지볶음밥 리뷰

코스트코에 갔다가 간편한 점심을 위해 산 냉동밥 3종류 중 마지막 리뷰. 더낙지볶음밥. 나는 프라이팬 조리. 시간은 5분. 이번에도 한 봉지 양이 나한테는 과하기 때문에 반만 부었다. 일단 냄새는 좋다. 맛있을 것 같은 매콤한 냄새! 프라이팬 조리 시 내 프라이팬이 안 좋은 건지 살짝 프라이팬에 달라붙는 것 같다. 저번 새우볶음밥과 비교하자니 그때 프라이팬과 다른 거라 비교 불가 ㅠ //--------> 두 번째 먹을 때 좋은 거 썼더니 들러붙지 않는다. 살짝 아쉽.. 근데 철판낙지볶음밥 같은 느낌이라 일부러 살짝 눌렸다. 난 철판에 눌어붙은 거 긁어먹는 거 좋아하니까 +_+!! 여전히 난 음식 사진 참 못 찍는다. 사진에 비하면 맛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처음 먹을 때부터 굵은 낙지다리가 나온 건지 ..

[한우물] 통새우 볶음밥 리뷰

재택을 시작하고... 초반엔 열심히 밥을 만들어 먹었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평소 요리 안하던 사람이 만들어 먹으려니까 점점 귀찮아진다. 맛은 맛대로 없고.. ㅜㅜ 그러다보니 과자로 배채우다가.. 밥 만들기는 싫고 먹을건 없고 해서 낮잠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러다 건강 망치지 싶어서. 어떻게든 손 안가고 배채울 수 있는 냉동 식품을 찾아본다. 과자보단 낫겠지... 전에 피코크 새우볶음밥이랑 낚지볶음밥 잘 먹었어서 운전연습하러 코스트코 가본 김에 냉동 밥 종류를 골랐다. 그 중 하나인 통새우볶음밥. 하나 300g인데, 요즘 적당히 배채우는 정도만 먹는걸 선호하는 나에게는 조금 많은 양이다. 반씩 나눠먹기로 한다. 그래서 오늘은 저번에 남긴 반을 먹기로 한다. 원래 낙지볶음밥 먹고싶었는데.. 이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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